복지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실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오는 27일부터 실시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찾아가 건강관리를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5월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통해 아동 건강의 시작점인 임신 단계부터 영아기의 건강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그 동안 서비스 모형 개발, 인력 확보 등의 준비를 해왔다. 서비스 신청은 임산부가...
2020-07-21 16: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