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삼촌 모드’ 돌입…아기 이발·수제 간식까지 ‘만능’
샤이니 키가 능숙하게 조카를 돌보는 '키 삼촌'으로 변신한다.28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창 집에 간 키가 조카 육아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긴다.키는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 후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동창의 신혼집을 방문한다. 키는 동창과 닮은 조카를 보며 "생명의 신비를 느낀다"고 감탄했다.키는 한 곳에 멈추지 않고 돌아다니는 '에너자이저' 조카를 열심히 따라다니며 함께한다. 키는 자신이 과거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투표 1위였다며 자부심을 표출하기도 했다.한시도 조카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위험해 보이는 순간 민첩하게 손으로 보호하는 키 삼촌의 육아 센스가 눈에 띈다.키는 또 군 시절 200회나 이발을 했던 '이발병'의 능력을 뽐낸다. 키는 이날 조카를 위한 '키발소'(키+이발소)를 열어 처음으로 어린이 손님의 이발을 도왔다.이어 키는 조카를 위해 정성껏 간식도 직접 만들어준다. 다정한 삼촌으로 변신란 키를 본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 기대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6-28 15:08:36
그룹 샤이니 故 종현 빈소 조문 행렬 이어져…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룹 샤이니 멤버 故 종현의 빈소가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 마련됐다. 이날 유족들은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했으며 SM 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빈소를 잇따라 찾았다. 상주는 고인에게 남자 형제가 없는 관계로 같은 샤이니 그룹 멤버 온유, 키, 태민, 민호가 맡아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SM 측에서는 같은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팬들을 위해 조문 공간을 마련했으며, 팬들은 경호 ...
2017-12-19 1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