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텃밭'에서 아이들과 슈퍼작물 길러요
서울식물원이 절기 별 주요 작물과 꽃을 심어 가꾸고, 요리까지 하는 체험 프로그램인 '탄소 먹는 거인의 텃밭정원'과 함께 할 영유아 교육기관을 13일부터 모집한다.탄소 먹는 거인의 텃밭정원은 거인과 함께 가꾸는 텃밭을 콘셉트로 정해 자이언트 해바라기, 슈퍼호박, 자이언트 수박 등 크기가 커다란 '슈퍼 작물'을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 프로그램은 4~6월, 9~11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16개 기관을 모집하며 기관별 최대 12회 참여할 수 있다.1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더 자세한 사항은 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2-13 09:31:21
서울식물원 ‘겨울정원’에서 이색 크리스마스 즐겨볼까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식물원에서는 ‘겨울정원’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한겨울에 형형색색의 꽃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연출은 전시온실과 주제정원에서 2022년 12월 10일부터 2023년 3월까지 진행된다.전시온실 열대관에서는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겨울정원’ 온실을 재현하여, 카틀레아와 덴드로비움, 온시디움 등의 열대난초 20여종을 조형물과 함께 전시한다.전시되는 열대난초는 화려하고 큰 꽃송이와 화려한 색상, 진한 향기를 자랑하는 ‘카틀레아 킹오브 타이완’ 등 열대난초 20여종을 엄선하여 선보인다.전시온실 지중해관에는 중앙의 대형 꽃분수 화분을 중심으로 흰색, 다홍색 등 화려한 색상과 풍성한 꽃을 볼 수 있는 부겐베리아를 식재했다. 여름철 청량한 경관을 제공해주었던 분수대를 크리스마스 장식과 꽃으로 가득 채워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주변 관람동선에도 꽃길을 연출하여 한겨울 바깥 풍경과 대비되는 생기있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한겨울 겨울숲을 연상케하는 포토존을 연출하고, 연간 전시주제인 기후위기와 관련해 기후의 변화로 인해 겨울숲 야생동물들의 먹이활동, 겨울잠의 변화 등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게시판 형태로 안내할 계획이다.야외 주제정원에서는 상록수, 말채, 자작나무 등 겨울철 수피가 아름다운 식물들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트리 연출 및 사슴 등과 어우러져 겨울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식물문화센터 지하 1층 전시온실 입구에서는 겨울 가뭄과 기후 위기를 돌아보는 주제로 자연에서 구해 온 재료를 활용하여 겨울의 야생을 표현한 전시가 2023년 2월말까지 진행된
2022-12-10 09:00:01
서울식물원, "9월엔 전시도 보고 텃밭도 가꿔보세요"
서울식물원은 가을을 맞아 작품 위를 걸어보는 색다른 전시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텃밭 체험, 국화 분재와 실내정원에 대해 배워보는 성인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2층 전시장에서는 오는 12월 25일까지 약 100일간 ‘장소와 공간성’ 자체에 주목하는 박기원 작가의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낙엽을 밟으며 서울식물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박기원 작가의 대형 설치 신작 <대화>가 공개된다. 오브제 형식의 작품이 아닌 가상의 낙엽(동전모양의 동판)을 밟으며 자신의 움직임을 느끼고 움직임으로 인한 소리를 들으며 자신과 무언의 대화를 해보도록 하는 작품으로, 새로운 형태의 작품 관람 방식을 제안한다.마곡문화관에서도 박기원 작가의 회화 <넓이> 시리즈 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 재료인 한지를 소재로 초록, 파랑, 갈색 등 자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색의 흐름으로 구성된 작품은 사계를 표현하고 있다.또한 어린이들이 도시에서 접하기 힘든 정원과 텃밭에서 채소의 생육을 관찰하고 체험하여 건강하고 자연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강서, 양천구에 있는 20~25명 규모의 7세반이 있는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꼬물꼬물 텃밭체험’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참가팀 규모는 총 4개 기관이 한 달에 1회씩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다.‘꼬물꼬물 텃밭체험’은 9월부터 텃밭에 배추, 무, 당근, 상추 등, 쪽파 등의 모종을 심고 10월에는 허브 씨앗을 수확하고, 11월에는 농작물을 수확하고 수확물로 요리까
2022-09-08 09:18:34
서울식물원, 겨울방학 어린이 식물해설사 모집
서울시는 겨울 방학동안 ‘서울식물원 어린이 식물해설사’로 활동할 초등학생 (3~6학년) 30명을 오늘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물해설사는 서울식물원 온실에 전시된 식물에 대해 학습하고, 식물원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식물을 쉽게 설명해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초등학교 3~6학년 중에 평소 식물과 식물문화에 관심이 많고 다른 사람에게 아는 내용을 설명하기를 즐기는 어린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해설을 청취하는 대상을 배려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봉사정신이 투철한 어린이라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이번 어린이 식물해설사는 지난 8일(수) 업무 협약한 한국공항공사와의 공동 추진으로 모집정원의 50%인 15명은 강서․양천지역 거주 어린이를 우선 선발하며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된다.14일부터 13일 동안 이메일로 지원서 등 필수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어린이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1월 중 사전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해설 실습 활동을 참여할 수 있어야 하므로 지원 전 학습일정 확인이 필요하다.과정은 총 9회차로 1월 10일부터 서울식물원에서 진행된다. 식물 이론 수업인 기본학습 6회차를 마친 후에 실습 3회차 기간에는 어린이 식물해설사로 직접 활동하게 된다. 모든 과정을 마치면 서울식물원 어린이 식물해설사 수료증이 최종 발급돼 겨울방학 기간 중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기본학습은 식물 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해 식물에 대한 학습과 함께 해설 스토리보드를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체험과 연계한 수업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2021-12-14 10:21:13
서울식물원-한국공항공사, 식물원에 어린이 놀이 공간 만든다
서울식물원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식물원 안에 어린이가 이용할 열린 놀이공간을 만든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는다.새로 조성될 공간에는 어린이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생태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2024년까지 서울식물원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장소를 제공하고 한국공항공사는 공간 조성,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공사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기후 위기로 인한 식물·환경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해 협력하게 됐다.서울식물원은 내년 6월까지 어린이정원학교 앞에 '무장애 텃밭'을 조성해 장애·비장애 아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놀이 및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어린이 식물해설사도 양성할 예정으로, 겨울방학 동안 30명을 모집한다. 이 중 절반은 공항 주변 지역(강서·양천구)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서울식물원은 앞으로 식물 교육과 더불어 탄소 배출, 환경 파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 속 자원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08 09:16:25
서울식물원, 방학 온라인 특강 `우리집 식물도감` 운영
서울식물원은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교과서에 나오는 별한 식물을 자세히 살펴보고 학습할 수 있는 수업을 마련했다.서울시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서울식물원 8월 온라인 특강 '우리집 식물도감' 수업을 개설하고 26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한 회 신청 시 이틀 간 수업이 이뤄지며 교육 전 실습에 필요한 재료가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회당 20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재료비 5천원(배송비 포함)이다.수업은 50분 동안 서울식물원 식물전문해설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실시간 화상회의 앱(Zoom)을 활용하므로 PC, 노트북, 태블릿 등 기기가 필요하다. 수업을 통해 울릉도 특산식물인 ▴섬기린초 탐색하기를 시작으로 ▴식물 관찰법 알아보기 ▴도감 작성법 익히기 등 식물을 구분하고 식물 구조를 이해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예정이다.서울식물원은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없었던 지난해부터 온라인 식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매달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8월 초에는 온실에서 만날 수 있는 '하와이무궁화'에 대해 학습하고 채색해 보는 콜라주 수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물 관찰에 흥미를 갖고, 우리나라 특산식물에도 관심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식물원의 미션인 생태감수성 풍부한 어린이를 키워내기 위해 다양한 식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6 09:17:24
"아이들과 함께"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 습지원에 토종벼 조성
서울시는 푸른수목원(구로구 항동)에 우리나라 토종벼 3종을 심은 논을 조성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재배와 전시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또한 벼가 무르익는 가을에는 벼 수확, 탈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에서 자라 농촌체험을 좀처럼 할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체험 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시는 지난 1일 1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푸른수목원 습지원 840㎡ 공간에 손 모내기로 논을 조성했다. 이번에 심은 모는 우리나라 토종벼인 붉은차나락, 아롱벼, 보리벼 등 3종으로 오는 가을까지 벼가 자라고 익어가는 한해살이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푸른수목원 김영준 과장은 토종벼에서 벼․보리 낟알껍질에 꼬리처럼 길게 달린 수염 같은 털인 '까락'을 눈여겨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까락은 대부분의 개량종에서는 볼 수 없는 우리 토종벼 고유의 특징이다. 벼가 무르익는 가을에는 푸른수목원 인근 초․중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허수아비 세우기, 벼 수확 및 탈곡체험을 진행하는 등 이번에 조성한 토종벼 논을 이용해 체험활동을 진행,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우리나라 전통 모내기법과 토종벼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며 토종벼의 가치에 공감하고,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에게도 좋은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 전시와 교육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03 10:20:02
"봄꽃 다 모였네~" 서울식물원, 2021 봄 시즌 식물 전시
서울식물원이 다채로운 봄꽃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준비했다. 서울시는 오늘(9일)부터 야외 정원과 온실에서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 12만 본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시작한다. 먼저 온실 입구 기획전시실에는 21종의 봄꽃과 관엽식물을 촘촘히 식재한 수직정원을 조성했으며 관람동선을 따라 다양한 품종의 제라늄, 수선화, 수국 등을 전시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봄꽃 전시에는 <식물기록>이라는 해설...
2021-04-09 11:00:03
서울식물원, 9일 `온실 야간 특별관람` 예약 오픈
서울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식물원 '온실 야간 특별관람'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관람 기간은 19일부터 22일까지로, 하루에 사전 예약자 800명만 입장 가능하며 서울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지난 8월 4일 간 총 2천명이 방문한 '온실 야간 특별관람'을 진행했으며, 여름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시민을 위해 이번 앙코르 행사를 마련했다.'온실 야간 특별관람'은 19일부터 22일, 오후 6시부터 입장이 시작되며 오후 9시 폐장시간 전까지 자유롭게 관람하고 퇴장하면 된다.참가비는 연령에 관계없이 '1인 5천 원'이며,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36개월 미만 유아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유아의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등)가 필요하다. 아울러 서울식물원 야간 온실에서는 연말을 맞아 형형색색 성탄 장식물로 단장한 식물과 조명이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온실 천장에는 256색 LED가 적용되어 있어 해가 지며 무지갯빛으로 천천히 물들어가는 환상적인 조명 연출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야간 특별관람 기간 동안 매일 두 차례 지중해관 로마광장에서는 재즈, 클래식 공연이 열리며 다양한 장르의 캐롤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매주 목요일 겨울철 음료 진저라떼·뱅쇼를 만들어 보는 '식물문화강좌'가 열리며 일요일에는 어린이 가족이 참여해 신년 소망을 담아보는 '버드나무 드림캐처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또 어린이정원학교에서는 겨울철 정원을 찾아오는 새와 곤충을 위해 먹이
2019-12-05 14:06:39
서울식물원 '온실 야간 특별관람'…단 4일, 하루 500명만
서울식물원은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실을 야간에도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야간 온실은 1년 중 단 4일, 하루 500명만 입장 가능하다.서울식물원 개방 이래 처음 공개하는 야간 온실은 천장에 256색 발광다이오드(LED)가 적용돼 있어 해가 지면서 무지갯빛으로 천천히 물들어가는 온실을 관람할 수 있다.이번 온실 개방은 서울식물원의 여름맞이 행사 '보타닉썸머나이트'의 하나로, 야간 개방은 오후 7시 30분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1인 3천원이다. 특히 야간 특별 관람기간 동안 오후 7시50분부터 8시30분까지 지중해관 로마광장에서는 클래식, 퓨전국악 등 수아레(soirée·저녁 공연)가 열린다. 온실 야간 관람 신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식물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아울러 오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1은 2천권의 책과 식물을 갖춘 '보타닉 북라운지'로 변신한다. 주말이면 동화 구연, 북테라피 등 각종 이벤트가 펼쳐진다.8월3일에는 오후 4시~5시30분 선큰플라자(식물문화센터 1층)에서 아카펠라, 마임 등 공연이 열리는 '청춘 마이크 버스킹'이 열린다. 8월7~9일에는 프로젝트홀1에서 식물이 등장하는 영화가 상영된다. 8월10일에는 식물문화센터 2층에서 '제1회 서울식물원 전시학술워크숍'이 개최된다. 식물원 전시방향에 대한 분야별 학술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각 연구 주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24 10:30:03
쌀쌀한 날씨, 아이들과 실내로 가볼만한 곳은?
스릴만점 눈썰매, 따끈따끈 스파까지 한번에: <웅진플레이도시> 주소: 경기도 부천시 조마루로 2운영시간: 뽀로로플레이파크 오전 9시 30분~오후 8시. 워터파크&스파존 오전 10시~오후 9시. 스노우존 오전 9시 30분~오후 9시복합레저스포츠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실내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슬로프, 3인 튜브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탈 수 있는 눈썰매, 어린이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키즈 썰매, 신나는 어드벤처가 펼쳐지는 정글짐, 뽀로로와 북극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대형 이글루 테마 학습공간 뽀로로 이글루까지. 신나게 눈썰매와 스키를 타고 따끈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실내 스파와 키즈 스파, 돌핀 키즈존, 유아풀, 투니 플레이존 힐링 한증막과 사해 스파를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에게 잊지못할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가격은 종일권, 오전권, 오후권으로 다르니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만화 좋아하는 아이들은 모두 모여라! : <한국만화박물관>장소: 경기 부천시 길주로 1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한국만화박물관은 국내 최초, 최대의 만화 전문 박물관으로 각종 희귀자료와 원로작가들의 원화 등 만화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보존, 전시하고 있다. 1900년대 만화부터 지금까지 만화의 변천사를 볼 수 있으며 누구나 한번쯤 빠져 봤을 만화가 한 가득이라 추억에 빠지고픈 어른들이 관람하기에도 좋다. 때마다 기획전시가 있으며 70석 규모의 4D애니메이션 상영관에서는 입체 영상을 통해 진동, 향기, 물, 바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밖에 만화그리기 체험존, 만화상상아카데미 등 다양한 체험프
2018-12-27 10: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