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유치원 등 반경 1km 내 성범죄자 거주···4만 개 넘어
전국의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 4만 여 곳 주변에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 범죄자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성범죄자의 경우 재범 위험성이 높은 만큼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4일 공개한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로부터 반경...
2018-10-04 1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