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동현, 셋째 초음파 사진보고 놀란 이유?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이 셋째의 초음파를 보고 놀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랑 가득, 너에게 줄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동현 가족은 셋째인 막내 '토봉이'의 검진을 보러 병원을 방문했다. 김동현은 “토봉이가 이제 곧 태어난다. 그래서 단우와 연우에게 토봉이를 보여주고 싶어서 같이 오게 됐다”며 아이들과 함께 병원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토봉이의 초음파를 본 김동현은 “아니 왜 와이프 얼굴은 없고 제 얼굴만 있어요?”라고 질문을 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인터뷰를 통해 “오늘은 정말 뜻깊은 날이었다. 밥솥에 쌀도 넣고, 붓을 이용해서 가훈도 써보고. 막내 태어나는 걸 언니와 오빠가 준비를 해주고. 그대로인 것 같은데 아이들이 이렇게 컸구나.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13 23:00:01
김동현 아내, 셋째 임신..."내년 6월 출산"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오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김동현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날 김동현은 가족들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 복권을 선물했다. 바로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 위한 깜짝 복권인 것.가족들은 복권을 긁자 나오는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 등 셋째 소식을 듣고 기쁨의 환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어 김동현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기쁨의 목소리로 임신 3개월 차임을 알렸다.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라며 "단우와 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29 10:19:53
'라스' 김성은 "셋째 임신 7개월 차, 남편 은퇴 접었다"
배우 김성은이 셋째 임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성은은 현재 셋째 임신 7개월 차라고 밝혔다. 이날 김성은은 셋째가 생긴 비화를 고백했다. 김성은은 "원래 신랑이 항상 짧은 머리만 했는데 요즘 머리를 길렀다. 파마하고 왔는데 너무 멋있더라. 다른 사람 같아서 셋째가 그때 생겼다. '재클린이 잘못했네, 실수했네' 했다. 그날 너무 멋있어 보이고 다른 남자 같...
2019-11-07 09:3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