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만삭 라인 공개..."예비 소띠맘들 같이 파이팅"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 35)가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나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등, 허리, 엉덩이, 목, 어깨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조이랑 같이 일하니까 행복해요! 여러 가지 신체의 변화도 있고 몸이 많이 힘들어도 여자 인생에 있어서 가장 황금기인 임신기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저처럼 임신 중이신 예비 소띠맘 임산부들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같이 화이팅해요"라며 임신부들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나비는 2008년 싱글앨범 "I Luv U"로 데뷔했다. 그는 2019년 11월 결혼해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사진= 나비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3-11 10:47:59
내년 출산 예정인 엄마들 필독! 아기 건강 챙기려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엄마들은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크다. 이에 내년 출생인 소띠 아기를 건강하게 키울 비결을 선배 엄마들로부터 전수받도록 하자. 선배맘1아이가 건강하기 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제 생각엔 태열, 보습, 영양제 같아요. 우선, 신생아 때 태열이 심하게 올라오더라고요. 신생아는 하루 중 대부분을 누워있어 살이 겹치는 부위가 특히 그런 것 같아요. 그럴 때 연고와 시원하게 해주는 수딩젤이 도움이 됐어요. 이때는 수시로 기저귀 교체하고 크림,로션, 오일 등에 신경 써서 적절하게 관리를 해줘야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영양제는 액상형 비타민D와 유산균을 먹였어요. 아이가 좀 더 큰 경우에는 요플레에 장대원과 같은 가루형 유산균을 섞어서 먹이기도 했는데 특별히 변비같은 문제가 안 생겼어요. 순산을 기원하며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선배맘2지금은 닭띠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자 내년에 소띠 아들이 태어날 엄마예요^^ 아가를 키우면서 힘든 것 중 한 가지가 변비일텐데요. 변비가 심한 아가들은 피까지 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가는 아직 변비가 없어요! 물과 유산균 섭취를 꼬박꼬박 하고 있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예비맘님들! 아가들에게 물과 유산균을 꼭 챙겨주셔서 안 아프게 쾌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선배맘3아이 둘 키우는 맘이에요. 아기들은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게 최고 건강이에요. 이제 막 태어난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가급적 초유까지는 꼭 먹이길 권해요. 모유수유도 할 수 있으면 하는 게 좋답니다. 잔병치레를 덜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해주니 키도 잘 크고 아이
2020-12-23 16: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