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 몸·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릴렉스 음료’ 인기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오자 수험생 컨디션 관리에 좋은 ‘릴렉스 음료’가 각광받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컨디션 조절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지만, 수험 스트레스와 15년 만에 찾아온 한파 등으로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이 어렵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공부 리듬이 깨진 수험생의 경우 우울, 무기력감, 수면장애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에 식음료 업계가 몸과 마음에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며 수험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향긋한 허브와 꽃 향기, 고소하고 상쾌한 원물의 맛을 살린 음료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보자.■ 허브의 상쾌함을 담아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다! 복음자리 ‘티룸 허브 2종’ 심신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수험생을 위한 잇템으로 각광받는 허브. ‘차를 마시는 나만의 힐링 공간’이라는 의미의 복음자리 ‘티룸 허브 2종’은 이러한 허브의 풍부한 맛과 향을 가득 담은 블렌딩 차 제품이다. 상쾌한 허브향에 더해 상큼한 레몬과 알싸한 생강을 블렌딩 해 목이 답답한 날 즐기기 좋은 ‘진저&레몬’과 달콤한 유자와 청량감 가득한 페퍼민트를 섞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민트&유자’ 2종으로 출시됐다. 따뜻한 물에 희석하면 허브와 과일의 상큼달콤한 풍미가 더욱 깊어져 요즘 같은 환절기에 즐기기 좋다. 뿐만 아니라 ‘티룸 허브 민트&유자’는 플레인 요거트나 팥빙수에도 조화롭게 어울려 사계절 디저트 요리에도 유용하다. ■ 캐모마일의 향긋함과 달콤함을 담은, 티젠 ‘티카페 허니 캐모마일티&r
2019-10-17 15: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