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용 기구로도 환경 보호…물리적 재생원료 사용 가능해져
앞으로 식품 기구‧용기‧포장을 제조할 때 원료로 사용하는 물리적 재생원료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물리적 재생원료란 사용된 합성수지 제품을 회수 및 선별하여 분쇄하고 세척 후 불순물을 제거하여 화학적 변화 없이 재생한 원료를 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이와 같은 내용이 명시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화학적 방법으로 재생된 플라스틱 용기에 한해서만 식품용 기구 등 원료로 사용하던 것을 물리적 방법으로 재생된 플라스틱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재활용을 확대하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화학적 재생원료는 사용된 합성수지 제품을 가열, 화학반응 등에 의해 원료물질 등으로 분해 및 불순물제거를 진행한 후 정제된 원료로부터 다시 중합하여 재생한 원료를 말한다. 한편 개정안에 언급된 주요 내용은 ▲기구‧용기‧포장에 사용하는 물리적 재생원료 인정절차 마련 ▲품목제조보고서에 영양성분 기재 의무화 등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7-25 09:46:09
크리넥스에는 '식품용 기구' 마크가 있다!
최근 햄버거병, 살충제 달걀, 간염 소시지 등 먹거리 안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엄마들에게 또 하나의 걱정이 생겼다. 바로 주방용품에 대한 안전이다. 음식에 직접 닿는 주방기구·용품은 먹거리만큼이나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용과 관리가 중요한 것은 물론이고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도 매우 중요하다.그렇다면 엄마들이 기억해야 하는 것! ‘식품용 기구’ 마크다.식품용 기구는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거나 담는 용기,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직접 닿는 기계와 기구를 말한다. 유리 기구 및 유리 용기, 냄비, 주전자, 가위, 커피포트 등을 비롯해 주방세제와 고무장갑은 물론이고‘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올’이 식품용 기구에 속한다. 지난 5월 출시된‘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올 4종’은 식품용 기구 마크를 부착. 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올은 식품위생법의 ‘식품용 기구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하게 생산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올 4종’의 특징- 100% 천연펄프를 사용했다.- 흡수력이 뛰어나며 잘 닦이도록 디자인했다.- 먼지가 잘 나지 않아 위생적이다.- ‘식품용 기구’마크가 있다.뿐만 아니라 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올은 음식물이 잘 달라붙지 않아 튀김이나 전류를 담기 전 접시에 깔아 사용하기에 좋으며 뽑아쓰는 형태의 안심 키친타올은 퀄팅 엠보싱을 적용해 젖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더욱 자세한 내용은 키즈맘 네이버 포스트 기사를 참고하세요!키즈맘 네이버 포스트 기사>>박미란 키즈맘 기자 parkmran@kizmom.com
2017-09-05 15: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