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신다은 "맞는 바지 없어, 뭘 입어야하는가"
배우 신다은(37)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3일 신다은은 자신의 SNS에 "외출할때마다 어김없이 안아달라고 하는 봄이한테 사과하기. 미안하다 언니가 오늘은 어쩔수 없어 오늘 끙가산책은 저녁에 하자"라고 적었다.이어 "그나저나.. 진짜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네요. 옷입을때마다 미춰버리겠… #뭘입어야하는건가"라고 덧붙였다.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신다은은 드라마 '뉴하트', '돌아온 황금복', '당신은 너무합니다', '역류', '수상한 장모' 등에 출연했다.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14 09:41:29
예비신부 신다은, 결혼 앞두고 일상 공개 "사랑아 반가워"
예비신부 신다은이 SNS에 결혼을 앞두고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신다은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가족이 되는거니? 사랑아. 반가워. 잘 부탁해. 예비신부. 개스타그램. 한복스타그램. 가족스타그램. 떨린다그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내용으로 볼때 '사랑이'는 예비신랑이 키우던 반려견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신다은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강아지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2016-04-26 16: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