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숨겨진 쌍둥이 아이들 있었다...총 자녀 9명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15살 연하의 30대 회사 임원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머스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뇌신경과학 관련 테크 회사인 '뉴럴링크'의 임원 시본 질리스(36)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낳았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7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던 머스크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총 9명의 아버지가 된다.머스크의 숨겨진 쌍둥이 자녀의 존재는 지난 4월 아이들의 이름을 변경하기 위해 두 사람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가 공개되면서 밝혀졌다.구인·구직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 공개된 경력에 따르면 질리스는 뉴럴링크에서 운영 이사 겸 특별 프로텍트 책임자를 맡고 있다.질리스는 2015년 인공지능, AI 전문가 자격으로 머스크를 처음 만났고, 2017∼2019년 테슬라의 AI 프로젝트 책임자로 일했다.인사이더는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면 질리스가 트위터 임원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07 13:20:32
이영애, 훌쩍 큰 쌍둥이 공개..."사이가 좋아요"
배우 이영애(50)의 쌍둥이 자녀가 훌쩍 컸다. 이영애의 화장품 브랜드 리아네이처 측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동생아~' 오늘은 사이가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이영애의 쌍둥이 정승권 군과 승빈 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 승빈양은 엄마 이영애와 같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구경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01 14:00:02
인천서 30대 엄마와 쌍둥이 자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엄마와 초등학생 두 자녀가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께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A씨(39)와 쌍둥이 자녀 2명(8)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이들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A씨의 지인 신고를 받고 ...
2020-10-30 17: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