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생후 11일된 아들 공개..."자는거 깨워서 뾰루퉁"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는 거 깨워서 뾰루퉁한 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11일된 시우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 속 오밀조밀한 눈코입이 엄마 아빠를 꼭 닮은 모습이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혜림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08 17:14:59
사유리, 파란 눈 아들 공개…"EQ 수치 높은 사람 찾아"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동양인의 정자가 아닌 서양인의 정자를 받은 이유를 밝혔다. 사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양인 정자 기증에 대해 " 서양, 동양도 신경 안썼다. 그러다 서양 어떤 사람으로 결정을 했다. 기증하는 곳엔 동양인이 거의 없다. 기증을 많이 안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또 정자 기준에 대해 “술, 담배 안할 것. 몸이 건강한 게 우선이었다”며 “IQ가 높은 것은 신경 안 썼다. 반면, EQ 수치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이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는 지, 공감 능력이 많은가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근 느끼고 있는 감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사유리는 “아기가 처음엔 낯선 느낌이 있지만 하루하루 예뻐지고 있다”면서 “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사유리가 27일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아기는 파란 색 눈동자에 흰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달 4일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28 17: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