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아침햇살 빈티지 컵' 세트 재출시
웅진식품의 아침햇살이 옛 스타일을 한껏 살린 '아침햇살 빈티지 컵'이 포함된 '아침햇살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지난해 '아침햇살의 빈티지 컵 기획세트'는 준비한 2000세트가 판매 개시 5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최근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올해에도 촌스러운 듯 투박한 컬러와 로고를 담은 아침햇살 빈티지 유리컵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웅진식품의 아침햇살 빈티지 컵은 투병한 유리컵에 ‘아침을 먹자’와 ‘99 올해의 히트상품’ 등의 문구가 복고풍의 서체로 적혀 있다. 올해는 보다 빈티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 버전에서 손잡이를 없애고, 컵 사이즈를 키워 홈카페로써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한편 웅진식품은 오는 11월 1일부터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아침햇살 빈티지 컵 기획 세트 2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기획 세트는 아침햇살 340mL 12입과 빈티지 컵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만900원이다.웅진식품 아침햇살 담당 장문영 브랜드 매니저는 "작년 아침햇살 빈티지 컵이 홈카페족을 중심으로 SNS에서 큰 화제가 되는 등 레트로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며 "단순히 옛날의 촌스러운 컵이 아닌 추억과 흥미로움을 선사하는 아침햇살 빈티지 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10-31 10:20:30
웅진식품, '아침햇살 포춘쿠키' 이벤트 실시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웅진식품의 '아침햇살'이 340mL 소용량 페트 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침햇살과 함께하는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를 실시한다.아침햇살은 국산 쌀과 현미로 만든 국내 최초의 쌀 음료로 지난 1999년 출시 이후 215억병(180ml병 기준)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뉴트로(New+Retro)' 열풍에 따라 1020세대들의 올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며, 1020세대에게도 새로운 스타일의 쌀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웅진식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아침햇살의 행운이 담긴 포춘쿠키를 고르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열 명에게는 아침햇살 340mL 24개입 한 상자를 보내준다. 당첨자 발표는 이틀 뒤인 16일에 진행된다.웅진식품 아침햇살 담당 장문영 브랜드 매니저는 "20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 소비자들을 위해 아침햇살의 행운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쌀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4-03 14: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