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앱 악용 청소년 성매매 7건 적발
채팅앱 'X톡'을 지켜보던 당국은 청소년 성매매가 의심되는 아이디를 발견했다. 단속팀이 손님으로 가장해 만난 상대 여성은 청소년 A양. 성매매 여부를 확인한 단속팀은 성매매를 알선한 남성 B씨를 특정·검거했다. B씨는 A양이 성매매로 현금 15만 원을 받으면 수수료 명목으로 6~7만 원을 가져갔다. B씨는 형사입건 됐고, A양은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에 인계했다. 여성가족부는 겨울방학 기간인 지난 1월 11일부터 ...
2018-03-20 14: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