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 호산 산후조리원과 카시트 안전캠페인 제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호산'과 신생아 카시트 장착 확대를 위해 제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제휴 캠페인은 뉴나가 산후조리원과 협력함으로써 신생아 때부터 카시트 착용이 필수라는 안전 인식 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호산 산후조리원과의 제휴를 통해 VIP 체험 마케팅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 명의 자녀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VIB(Very Important Baby) 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겨냥한 산후조리원, 호텔 등 VIP 스팟과의 제휴를 활발히 진행해 제품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의도다. 뉴나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호산은 호산여성병원 의료진 회진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품격 케어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이다. 뉴나는 산후조리원 픽업 차량에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피파넥스트'를 설치하여 신생아가 안전하게 이동하며 직접 카시트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유모차와 호환하여 사용하는 트래블 시스템도 ‘트리브 넥스트’ 유모차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뉴나가 이처럼 신생아 카시트 장착 안전 캠페인에 힘쓰는 이유는 신생아 시기 카시트 장착율이 현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보통 신생아 시기에는 부모들이 아이를 안고 차량에 탑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를 안고 탑승한 상태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아이가 엄마 품에서 튕겨 나가는 등 아이에게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높아 전문가들은 신생아 시기부터 카시트 착용을 필수적으로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제휴 캠페인에 지원되는
2024-01-12 09:30:01
서울시 '안심이 앱' 11만 명 돌파… CGV와 안전캠페인
(사례1) 2019년 6월 10일 24시경 은평구 거주 K씨는 은평여의도순복음교회 주차장 인근을 지나가던 중,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하는 음란 행위를 목격하고 안심이 앱을 이용 긴급신고를 했다. 신고즉시 은평구에서 안심이 관제요원과 상주경찰관이 피해자 K씨와 통화하며 달아난 범인의 인상착의, 위치 등을 무전 전파해 순찰차가 긴급 출동했고 신고 10분 만에 성추행범을 검거했다. (사례2) 평소 안심이 앱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동작구 거주 P씨는 며칠 전부터 한 남성이 본인을 쫓아오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2019년 7월 12일 출근을 하던 중 그 남성이 다시 본인을 쫓아오는 듯해 바로 안심이 앱으로 긴급신고를 했고,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P씨를 안심시키고 안전하게 출근하도록 했다.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안심이 앱’이 개통 11개월 만에 가입자 11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안심이 앱’을 통해 긴급신고를 접수, 신속한 대응으로 10분 만에 현장에서 음란행위 후 도주하는 현행범을 검거하기도 했다. ‘안심이’는 25개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 전역에 설치된 약 4만 대 CCTV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시민 안심망이다. 2017년 5월 4개구 시범운영에 이어, 2018년 10월 25개 전 자치구에 확대 개통했다. 자치구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쓰레기무단투기 적발, 불법주정차 단속 등의 목적으로 각 자치구 골목골목, 공원 등에 설치된 CCTV를 한 눈에 모니터링 하는 곳이다. 24시간 가동되며 3~8명의 모니터링 인력 및 경찰관이 상시 근
2019-09-24 09: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