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친구들’ TV애니메이션 애니맥스 첫 방영
종합 콘텐츠 제작사 ㈜빅픽처팀 ‘짤툰’채널의 웹애니메이션 ‘짐승친구들’이 TV애니메이션으로 진출한다.‘짐승친구들’은 구독자 224만의 ‘짤툰’에서 연재되는 애니메이션 중 가장 인기있는 작품으로, 주인공 유수민과 4마리의 개성넘치는 짐승친구들(땅땅이, 현식이, 슘댱이, 새대갈)이 겪는 일상과 블랙 코미디를 옴니버스형식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1100만 조회수를 넘긴 작품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며,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독자층을 형성 중이다.이러한 짤툰의 ‘짐승친구들’은 9월 15일 애니맥스를 통해 TV애0니메이션으로 첫 방영될 예정이며, 총 12회 분량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애니맥스는 ‘seezn’, ‘모바일 B TV’, ‘Tving’ ‘Wavve’ ‘U+모바일 TV’ 등에서 채널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OTT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관계자는 “’짐승친구들’은 애니맥스에서 총 12회로 방영될 예정으로 짤툰 채널의 유수민 작가가 총괄하며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다. 애니맥스 방영 후 더 많은 시청자분들에게 ‘짐승친구들’이 알려지고 사랑받길 기대하고 있으며, 성원에 힘입어 다음 시즌도 함께 하길 바라고 있다”며, “향후 케이블 TV, IPTV, 인터넷&모바일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2-09-15 11:31:24
홈초이스, 애니맥스와 손잡고 어린이·가족 예능 콘텐츠 제작
홈초이스가 소니의 키즈 채널인 애니맥스와 손잡고 어린이와 가족 시청자를 위한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집중 기획, 제작한다고 밝혔다. ㈜홈초이스는 7일 서울 상암동 자사 대회의실에서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이하 애니맥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산업 발전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영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홈초이스는 기존의 글로벌 VOD 콘텐츠 수급 외에 1인 미디어 시대에 따른 새로운 콘텐츠 개발 사업을 확장키로 하고 어린이와 가족 시청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키로 한 것이다. 양사는 우선 키즈 MCN(Multi Channel Network) 콘텐츠 30분 물 13편을 제작하고, 애니맥스 등의 채널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애니맥스는 채널 방영권을 확보하고, 홈초이스는 VOD 및 부가사업권 매출을 수익으로 가져가는 사업 구조다.유튜브 등에서 1인 크리에이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 등이 기발하고 신선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는 등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내용으로 어린이와 부모 세대에게 어필할 예정이다.이번 콘텐츠 공동 투자 사업은 전국 케이블 T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홈초이스의 VOD 콘텐츠 수급 및 유통 역량과 애니맥스의 콘텐츠 기획력, 채널 마케팅 파워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 산업 창출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0-11 11: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