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기 관람 중 '퍽'…병원 실려가
프로야구를 관람하던 30대 여성이 날아온 파울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2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7분쯤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여성 관람객 A씨가 파울볼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에 안면부를 맞은 A씨는 입술이 터지고 치아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지난 19일에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5세 어린이가 파울볼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6-29 16: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