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통학차량 기업 아이버스,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어린이보호차량 선보여
교통사고 예방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한 어린이보호차량 전문기업 아이버스가 새로운 차종을 출시했다. 25년형 하이브리드 아이버스 스타리아 어린이보호차량은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합산 복합 연비 12.6km/L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해당 차량은 특히 3점식벨트 어린이전용시트와 자동 발판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외 자동 발판, 스톱표지판, 표시등 어린이 보호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안전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을 보장한다. 아이버스 관계자는 “금번 출시된 25년형 하이브리드 스타리아 어린이보호차량을 통해 연료가성비와 안전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 며 “지속 가능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더 나은 기술 개발에 힘쓰고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차량 개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차량은 현재 지자체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보조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밝혔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4-06-17 12:15:17
여수시, 초등학교 보행로 지속 확충
여수시가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환경을 위해 보행로를 지속 확충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사업대상은 시전초, 율촌초, 소라초 남분교, 안일초, 관기초 등 5곳으로 도비 등 2억800만 원을 투입한다.시전초, 율촌초, 소라초 남분교, 안일초 등 4곳은 지난 8월 착공 후 총 704m의 보행로가 설치됐고, 관기초 보행로 설치는 11월 말 완료 예정이다.보도는 최소 유효폭이 1.5m 이상 확보된 구간, 보행로는 도로폭이 협소하거나 보도를 설치할 수 없는 구간에 설치한다. 보행로는 차선규제봉이나 유색포장 등으로 차도와 구분하고 있다.여천초, 부영초, 도원초 주변 도로에서는 보차혼용도로 정비사업도 추진 중이다.보차혼용도로는 도로폭이 9m 미만인 도로를 보도와 차도로 함께 사용하는 개념이다. 차선도색과 유색포장 등 시각적으로 보행자와 통행차량을 분리시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올해 사업 대상지는 교육청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조사 등을 거쳐 선정했다. 내년에는 도비 2억5000만 원 등 6억400만 원을 들여 보도·보행로를 설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정비하고 보도와 보행로 등 안전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여수시)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1-18 09:00:00
생활화학제품 어린이보호포장 기준 높여야
정부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화학제품 어린이보호포장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 소비자 위해감시 시스템에서 접수된 생활 화학제품 관련 만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총 200건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어린이보호포장 대상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린이보호포장은 만 5세 미만의 어린이가 일정 시간 내 내용물을 꺼내기 어렵도록 설계 및 고안된 포장 용...
2018-03-05 13: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