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 3년 만에 폐지
예술의전당이 ‘어린이예술단’을 창단 3년만에 폐단하기로 했다. 28일 예술의전당은 "어린이예술단은 5월 4일 예정된 정기공연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어린이예술단은 국악과 기악, 합창 부문에서 활동하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단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6년 12월 창단돼 2017년, 2018년 각각 100명씩 선발했으나 올해는 신입 단원을 뽑지 않았다. 예술의 전당...
2019-04-29 09:13:55
보령시, 어린이예술단과 함께하는 'THE LITTLE HARMONY'
충남 보령시는 오는 11월 3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과 함께하는‘THE LITTLE HARMONY’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합창, 기악과 국악 오케스트라, 판소리 등 복합공연으로 이뤄진다. 또 국악동요, 합주협주곡, 가야금 병창과 판소리, 현대동요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보령문화예...
2018-10-29 16:34:51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 2기 단원 모집
예술의전당은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SAC THE LITTLE HARMONY)' 2기 단원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합창, 기악, 국악 등 3개 분야로, 2018년 새 학기를 기준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절차는 이메일로 접수하는 1차 영상 심사와 2차 오디션 심사로 이루어진다. 1차 심사를 위한 영상은 avi, mp4, wmv 등 PC를 통해 메일전송과 재생이 가능한 파일 형식으로 오는 17일부터 24일 오후 5시시까지 분야별 이메일 주소로 접수하면 된다.이번 2기 예술단으로 선발되는 단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예정된 정기 연습을 통해 연주 실력을 기르고, 연 2회 정기공연을 비롯해 예술의전당의 기획 공연과 정부 행사 등에 출연하여 무대 경험을 쌓게 된다. 2기 단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은 예술의전당의 유일한 전속 단체로 합창, 기악, 국악 장르가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종합예술단이다. 입시 위주의 예술 교육과는 차별화된 생활 예술 교육을 지향하며 단원의 문화예술 소양과 연주 기량을 가다듬고 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2016년 창단되었다.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의 사상 첫 여성 지휘자로 활약한 김보미 교수(연세대학교 음악대학)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계성원 예술감독, 서울예술고등학교 정병휘 지휘자,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이영조 작곡가 등이 어린이예술단 지도를 맡고 있다.2017년 한 해 동안 예술의전당이 주최한 2회의 정기공연과 <동요콘서트>, <가곡의 밤> 등 야외콘서트를 비롯해 정부 주최 한글날 행사 등 총 20회의 일정을 소화하였는데, 어린이들만의 천진하고 순
2018-01-16 11:11:14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 성탄공연 성료
예술의전당 지난 16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어린이예술단 하반기 정기공연 <가자! 산타마을로!>를 개최했다. 전 좌석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티켓신청 접수를 개시하고 3시간 만에 선착순 1,500 좌석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실제로 이날 공연에는 모두 1,917명의 관객들이 콘서트홀을 가득 메워 무대 위 어린이 예술가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보내며 호응했다. 이날 공...
2017-12-18 14: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