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체험...‘어린이자연학교’ 참여자 모집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가족들이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는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도시생활에서 보기 어려웠던 자생화와 제철 채소 및 곤충 관찰, 보리새싹키우기 등 자연체험을 비롯해 스마트팜·양어수경재배시설 견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서울 거주 가정으로 가족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9일 오전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며,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은 필수적으로 포함돼 있어야 한다.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팀 또는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농업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라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7-15 09:00:02
서울시, 여름철 비대면 어린이자연학교 참여가족 모집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자연체험과 농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자연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8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1회 60명으로 총 4회 운영하며, 초등학생 가족 240명을 모집한다. 신청인원을 대상으로 교육 전, 체험재료를 각 가정으로 발송한 후 교육 당일 실시간 원격 화상교육 (Zoom)으로 수업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해당일시에 화상교육에 접속할 수 있어야 신청 가능하다.신청은 서울시 소재 초등학생 가족단위로 가능하며 가족당 인원은 3명(보호자 1명 필수, 초등학생 최대 2명)으로 제한된다.교육내용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누름꽃(압화) 공예, 반려식물(허브) 키우기, 식용곤충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기간은 7월 21일 오전 11시부터 23일 14시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가입 후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예약이 가능하다.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비대면 여름철 어린이자연학교를 통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비대면 방식이지만, 자연을 만나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1 09:24:23
서울시, '여름철 어린이자연학교' 참여가족 모집
서울시는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2018 년 여름철 어린이자연학교 '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 일 밝혔다 . 시는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24 일부터 내달 2 일까지 ' 여름철 어린이자연학교 ' 를 운영한다 . 초등학생과 가족 총 400 명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3 시까지 총 8 회 진행된다 . 참여 가족은 ▲...
2018-07-06 09: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