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내달부터 어린이집 등 공기질 측정 실시
최근 대기 중 미세먼지 문제가 대두되면서 실내공기질 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각 지자체의 노력이 눈에 띈다. 고양시는 내달 1일부터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중 ▲어린이집(연면적 430㎡미만), ▲노인요양시설(1000㎡미만), ▲경로당,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총 629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한다고 전했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히드(HCHO...
2018-05-30 10:58:01
서울시, 어린이집 실내 미세먼지 실시간 관리 나선다
서울시가 오는 9월부터 3개 자치구 600여개 어린이집에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관리센서’ 1500여대를 시범설치해 미세먼지를 실시간 관리한다. 시는 지난 10일 시범사업 선정위원회를 열어 동대문구, 도봉구, 강동구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8월까지 어린이집 선정 및 시스템 설치 후 9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관리센서는 영유아의 주요 생활공간인 보육실에 설치해 초미세먼지 등 6개 ...
2018-05-14 11: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