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장치 결함" BMW·X6 등 3만295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BMW와 쌍용차, 닛산 등 28개 차종 3만 2천951대와 카토(KATO) 기중기 254대에서 탑승자의 안전이 우려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에서 제작 판매한 체어맨 1만8456대는 반복적으로 키와 핸들을 동시에 회전할 경우 열쇠 잠금장치 내부 부품 파손으로 조향핸들이 잠길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 X6 xDrive30d 등 7개 차종 8천680대는 카시트 부착 장치의 용접이 약해 사고가 발생했...
2020-04-28 14: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