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유아동 스마트러닝 <슈퍼브이>, 콘텐츠 호평 이어져
지난 28일 공식 론칭한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대표 박철우)의 ‘슈퍼브이’에 대한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슈퍼브이’는 4세부터 8세까지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어, 수학, 한글·국어 스마트러닝이다. ‘엘리하이’와 ‘엠베스트’를 국내 대표 온라인 교육으로 만든 전 메가스터디교육 출신 박철우 대표의 유아동 스마트러닝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달 9일, 선착순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체험 사전예약은 신청자가 폭주해, 당초 19일 간의 일정을 이틀만에 마감했고, 추가로 진행한 선착순 2천 명까지 조기 마감하는 기염을 토했다.이 같은 슈퍼브이의 콘텐츠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무료체험’이 지난 28일, 공식 론칭과 함께 일제히 시작됐다. 체험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슈퍼브이 홈페이지와 각종 SNS에는 이른바 ‘내돈내산’ 후기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콘텐츠가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했는데, 충격적일 정도로 원하던 콘텐츠가 가득하다. 영유를 대체할 만한 콘텐츠가 이 가격이라면, 선택 안 할 수가 없겠다”, “온갖 학습지 체험 다 해봤는데 거짓말 안하고 아이가 제일 좋아한다. 가격도 제일 합리적이고, 쓸데없는 컨텐츠 없이 딱 공부하기도 좋고 흥미로운 것들만 있다”, “콘텐츠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다. 영어, 한글, 수학 골고루 빈틈없이 알차게 구성”, “타 서비스 이용 중인데 슈퍼브이 수학 팩토와 사고력 보고 놀랐다”, “유튜브 보여줄 필요 없겠다. 스콜라스틱. ORT도 포함되어 있어서 최고”, “6살 둘째 딸이 슈퍼브이 보고 어찌나 성화인지, 잠자기 직전까지 국어, 수학,
2022-12-08 15:10:09
4-8세 유아동 스마트러닝 ‘슈퍼브이’ 론칭…무료 체험만 해도 ‘전원 혜택’ 이벤트 진행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대표 박철우)의 유아동 스마트러닝 ‘슈퍼브이’가 28일 공식 론칭했다.‘슈퍼브이’는 4세부터 8세까지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어, 수학, 한글•국어 스마트러닝이다. 한글떼기를 위한 기초는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창적 콘텐츠의 한글, 단순연산과 수개념 학습을 뛰어넘어 창의사고력과 두뇌개발을 더한 수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어는 슈퍼브이가 가장 자신감을 내세우는 영역이다. 아이의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을 도울 288개의 ‘영어 스토리 콘텐츠’, 해외 3대 출판사(스콜라스틱, 옥스포드리딩, 콜린스)를 포함한 양질의 영어 도서를 제공하는 ‘슈퍼리딩’, 영어 전문 선생님이 일대일로 자녀의 영어 습득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영어특별반’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슈퍼브이를 만든 박철우 대표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메가스터디교육에서 초중등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중등 온라인교육 ‘엠베스트’, 초등 온라인교육 '엘리하이'를 잇따라 성공시킨 바 있다. 박철우 대표는 슈퍼브이 콘텐츠 제작에만 총 3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져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슈퍼브이는 공식 론칭 전 진행한 무료체험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학부모들 사이에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선착순 1천 명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픈 2일 만에 조기 마감한 데 이어, 추가로 진행된 2천 명 모집까지 또다시 조기 마감하며, 예상했던 인원의 3배나 되는 사전예약 신청을 기록했다.학부모들의 기대 속에 28일 공식 론칭한 슈퍼브이는 론칭을 기념하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체험으로 슈퍼브이 모든 콘텐츠를 0원에 이
2022-11-30 10:32:33
테크빌교육 '부모공감' 영유아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 훈육법'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자녀 훈육법’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의 부모교육 서비스 ‘부모공감’이 15개월부터 만5세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4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8.6%가 ‘자녀 훈육법’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공감에 따르면 ‘현재 자녀를 키우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사항이 무엇인가&rs...
2020-02-11 18:28:58
초등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 강남 테헤란로에 사옥 확장 이전
가정용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의 아이스크림에듀가 1일 강남구 테헤란로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을 꿈꾼다.아이스크림에듀는 기존 세 개의 건물에 분산되어 있던 사무실을 하나의 건물로 통합해 테헤란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6층 규모로, 사업 영역 다변화와 신규 채용 확대를 대비해 기존보다 넓은 규모로 마련됐다.아이스크림에듀는 지난 2013년 설립된 이후 지난 7년간 빠르게 성장했다. 매출은 해마다 200억 원가량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이용자수(초등기준)도 해마다 증가해 사업 초기 1만 명 수준에서 지난해 9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신사옥 이전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층마다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및 접견실을 마련해 소통 공간을 확보했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촬영 스튜디오를 조성해 에듀테크 기업에 어울리는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뿐만 아니라 도심 전경이 잘 보이는 곳에 직원들을 위한 윈도우 바를 설치했으며 아침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위한 베이커리 제공 및 책상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모션 데스크 제공 등 직원 복지에도 힘썼다.최형순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이사는 "올해 아이스크림에듀는 여러 가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신사옥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보다 앞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가정용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2019-04-01 1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