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버거 안 부러워" 맘스터치, 30분 만에 '완판' 행렬...무슨 일?
에드워드 리 셰프와 맘스터치가 협업해 출시한 '에드워드 리 버거' 예약 판매가 조기 마감됐다.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버거 예약 판매 수량이 30분 만에 조기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맘스터치는 공식 웹사이트와 12개 직영점의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비프버거' 2종을 예약 판매했다.이번 사전예약은 '슈퍼 얼리버드'와 '얼리버드'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그중 10~11일 진행된 슈퍼 얼리버드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30여분 만에 마감됐다.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얼리버드도 판매가 빠르게 끝난 상태다. 얼리버드는 직영 매장당 하루에 200개 한정 수량으로 사전 예약을 받았다.에드워드 리는 지난해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셰프다. '에드워드 리 버거'에는 잘게 자른 베이컨을 설탕에 졸여 잼처럼 만든 에드워드 리의 특별한 '베이컨 잼'이 들어간다.버거 신메뉴 2종은 오는 18일 정식 출시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2-11 16:3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