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양지 사고 7~8월에 빈번…10세 미만 어린이多
한국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휴양지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급감하면서 국내 휴양지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물놀이장, 계곡, 바다 등을 찾는 소비자들은 안전 정보를 숙지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휴양지 관련 소비자 안전사고는 7~8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근 3년간 위해정보접수 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연령별로는...
2020-07-19 0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