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서 화물차가 보행자 덮쳐…3살 여아 사망
아파트 단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화물차가 보행자 3명을 들이 받아 어린이 1명이 숨지고 보호자 1명과 또다른 7살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7일 오전 9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났다. 당시 엄마가 어린이 2명을 데리고 길을 건너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
2020-11-17 13: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