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풀빌라 펜션 가서도 육아..."여행인데 왜 힘들지"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5)가 가족끼리 여행을 떠났다.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날이 추워서 수영장에 발 한번 못담갔지만 우리 가족 너무 행복해ㄸr,, #아기랑여행 #짐이이삿짐수준 #여행인데왜힘들지 #여행와서도육아 #분유두통챙겨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비와 남편, 그리고 지난 5월에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행 가방 속에는 분유와 물티슈, 딸랑이 장난감 등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2008년 싱글 "I Luv U"로 데뷔했으며, 2019년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 나비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02 13:50:16
동거남 9세 아들 가방에 가두고 밟아 살해...징역 25년
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 가방에 가두고 밟아 숨지게 한 여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 (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성 모(41)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성 씨는 지난해 7월 동거남의 아들(당시 9세)을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동안 감금하고 밟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그는 동거남의 아들이 갇힌 가방을 밟고 올라서고, 자신의 ...
2021-05-11 13: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