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알 파치노, 늦둥이 본다...20대 여친 임신
유명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2)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20대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29)가 임신 8개월째로 접어들었다. TMZ는 "아이가 18세(성인)이 되면 알 파치노는 백살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보도했다.
알 파치노는 이미 다른 2명의 여성과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알 파치노는 지난해 4월부터 누어 알팔라와 열애 중이다. 누어 알팔라는 TV프로듀서로 롤링스톤즈의 보컬 믹 재거, 억만장자 니콜라스 베르그루엔 등과 연애했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 ‘여인의 향기’, ‘오션스13’ 등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31 15: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