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 '옐로카드' 1만 개 준 볼보...이유는?
볼보차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인 '옐로카드'를 한국보육진흥원,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총 1만1500개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볼보차코리아는 서울강남경찰서, 동작경찰서에 옐로카드를 8300개를 기증한 바 있다. 옐로카드는 햇빛이나 전조등을 반사시키는 안전 용품이다. 보행자의 시인성을 9배가량 높이는 효과가 있다. 유럽에서는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이 같은 반사용품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옐로카드는 영유아 자녀의 부모나 어린이 시설에 제공된다.볼보차코리아는 이달 중 강남구와 송파구 어린이집 등에 9600개의 옐로카드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8-23 12:41:15
세종시, 교통안전 '옐로카드'로 교통사고 예방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전이 보이는 옐로카드'를 제작 배부한다. '안전이 보이는 옐로카드'는 자동차 불빛에 반사하는 형광반사카드로 교통약자인 초등학생과 노인들의 가방 또는 소지품에 부착하면 야간 운전자의 눈에 잘 뜨이도록 제작됐다. 시에서는 어린이 안전교실, 노인대학, 경로당 등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참여자에게 배부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 ...
2019-10-24 13: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