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곤, 오디오드라마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출연 확정…이수혁·오연서와 호흡
배우 이충곤이 오디오 드라마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출연을 확정 짓고 이수혁, 오연서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기획 밀리의 서재, 지니뮤직 / 제작 플래디)는 베스트셀러 황보름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디오 드라마로 크고 작은 상처와 희망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배우 이충곤은 극 중 '민준' 역을 맡는다. 민준은 휴남동 서점의 유일한 직원이다. 과거, 취업 준비생이었으나 취업 실패의 고비를 마시고 휴남동 서점에 자리 잡아 장기 근무 중인 캐릭터이다.이충곤은 오연서와 화목한 직장 상사와 직원의 케미를 표현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지난 2012년 연극 ‘살인놀이’로 데뷔한 이충곤은 영화 ‘창궐’, 웹드라마 ‘어느 직장인의 퇴근 시’, ‘짧은대본’, ‘샌드박스에 어서오세요’, ‘의.금.부’, ‘Bogo’,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2-09-22 11: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