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곤, 오디오드라마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출연 확정…이수혁·오연서와 호흡
배우 이충곤이 오디오 드라마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출연을 확정 짓고 이수혁, 오연서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기획 밀리의 서재, 지니뮤직 / 제작 플래디)는 베스트셀러 황보름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디오 드라마로 크고 작은 상처와 희망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배우 이충곤은 극 중 '민준' 역을 맡는다. 민준은 휴남동 서점의 유일한 직원이다. 과거, 취업 준비생이었으나 취업 실패의 고비를 마시고 휴남동 서점에 자리 잡아 장기 근무 중인 캐릭터이다.이충곤은 오연서와 화목한 직장 상사와 직원의 케미를 표현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지난 2012년 연극 ‘살인놀이’로 데뷔한 이충곤은 영화 ‘창궐’, 웹드라마 ‘어느 직장인의 퇴근 시’, ‘짧은대본’, ‘샌드박스에 어서오세요’, ‘의.금.부’, ‘Bogo’,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2-09-22 11:35:23
오연서 측, "안재현과 외도? 구혜선에 법적 대응할 것"
오연서 측이 안재현과의 외도설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4일 오후 1시경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사유는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때문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다" 며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 받으며 웃고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고 했다. 이어 그는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구혜선의 '안재현 외도' 발언에 따라 현재 안재현과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인 배우 오연서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에 오연서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즉각 법적대응을 예고했다.다음은 오연서 소속사 전문.안녕하세요. 배우 오연서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이하 당사)입니다.금일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게시물과 관련해 당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먼저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당사는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이와 관련 지어
2019-09-04 14: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