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편하게 제출하세요
서울시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내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만 6세로, 2016년 1월1일부터 같은해 12월31일 사이 출생한 아동이다.만 5세 아동이 조기입학을 희망할 경우 다음달 3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후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전년도 입학 유예자들도 별도 연장신청이 없다면 이용 가능하다.시가 제공하는 해당 서비스는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 조회 후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별도의 출력이나 제출 없이 절차가 완료된다. 다만 제출 여부와 별개로 예비소집일에는 반드시 참석해 입학 관련 내용을 전달받아야 한다.서비스는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 주요뉴스 배너 또는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 접속, 공동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고, 이용 후 신청 기간 내 서울시 범위에서 전입·출이 일어나면 재신청을 해야 한다.정부24에서도 전국 단위로 서비스를 운영하지만, 서울시와 달리 발급만 가능해 예비소집 참석시 취학통지서를 출력해 직접 제출해야한다.온라인 제출을 원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다음달 13일~20일 취학통지서를 우편 등으로 전달받게 된다.송광남 서울시 자치행정과장은 “서울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는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세대의 호응이 높고, 외부인의 방문전달이 꺼려지는 환경에서 별도 출력물 없이 취학통지서 및 안내문들을 확인·접수할 수 있는
2022-11-30 09:19:44
서울시, "2020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으로 제출하세요"
서울시는 내달 2일부터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만 6세 아동으로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20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 가능하다.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온라인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2월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인편 또는 우편으로 전달받게 되며, 전달받은 취학통지서를 지정된 초등학교에 제출하면 된다.또한, 시는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동에게 필요한 ‘취학아동 예방접종 통지서’, ‘교육급여 신청 안내장’ 및 초등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함께 안내한다.곽종빈 서울시 자치행정과장은 “2020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서비스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인터넷 세대에 호응이 높고, 방문 전달에 따른 외부인의 가정방문 등이 꺼려지는 환경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므로, 서울시 취학아동 학부모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28 13: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