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신혼생활 아직 괜찮아...2세 준비 중"
신혼 2개월차인 배우 류덕환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류덕환이 출연해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류덕환은 지날 4월 의류 쇼핑몰 모델 겸 CEO인 전수린과 결혼했다. 그는 신혼생활에 대해 “사실 진짜 불편할 줄 알았다. 저는 개인 공간도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었고, 혼자 잘 지냈다”며 “그런데 아직은 진짜 신혼인가보다.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임산부 손님을 객실로 안내하면서 “저도 아기를 진짜 좋아해서 갖고 싶은데, 아직 없다. 계획은 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 주막을 열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7 09: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