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움직이는 공원'을 배달해드립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든 이동이 가능한 화분에 나무와 초화류를 심은 '움직이는 공원'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움직이는 공원’은 장소 제약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공원서비스로,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앞, 보도, 광장, 공터 등 인구 유동량이 많지만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때문에 나무를 직접 심거나 심을 공간이 마땅치 않은 다양한 장소에 바닥공사 없이 설치할 수 ...
2020-10-19 18: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