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아멜리, 엄마의 시선으로 만든 원목 인형의집 완구 국내 공식 론칭
프리미엄 원목 인형의집 완구 브랜드 ‘쁘띠 아멜리’(Petite Amélie)가 2024년 8월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쁘띠 아멜리는 예비 엄마였던 설립자가 곧 태어날 딸을 위해 마음에 드는 아기 침대를 찾지 못하고, 머릿속에서 꿈꾸던 디자인을 직접 제작하면서 탄생한 브랜드이다. ‘MADE BY A MUM’이라는 슬로건처럼, 쁘띠 아멜리는 엄마의 시선으로 아이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장난감과 가구를 세심하게 설계하고, 동생에게 물려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KC 인증을 획득한 쁘띠 아멜리의 대표 원목 인형의집 장난감 세트 2종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었다. 따뜻한 나무 질감과 중성 컬러가 돋보이는 인형의집 외에도 역할놀이, 감각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함께 선보여지고 있다. 쁘띠 아멜리 관계자는 “우리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함께하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어 왔다. 한국 시장에서도 아이들이 놀라운 세계를 발견하고 탐험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4-09-04 1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