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위기 학생·가족 대상 상담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부모에게 가족상담 전문기관을 통해 상담 등을 지원하고 학생이 학교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6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7개 기관을 지정했다.지정기관은 게슈탈트하일렌, 서울신학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카운슬링센터, 아름다운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 한국교육협회, (사)공감연대, (사)아르떼슈필, (사)파이나다운청년들이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가족은 소속 학교 담당 교사나 지정기관에 유선으로 직접 신청하면 되고 비용은 무료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16 14:27:09
경기교육청, 15일부터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ㆍ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5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상담 프로그램은 희망을 원하는 학생이나 가족이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지정기관은 게슈탈트하일렌, 서울신학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카운슬링센터, 아랑돌봄센터, 한국교육협회, (사)공감연대, (사)파이나다운청년들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이 겪는 심리나 정서 위기를 극복해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14 1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