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없는 선풍기' 윈드앰프,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확정
윈드앰프가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부모를 위해 서울베이비페어로 마중 나간다. 윈드앰프는 서울베이비페어 행사 기간 중 선풍기 AF05 모델을 선보인다. 윈드앰프는 일명 '날개 없는 선풍기'로 불린다. 골짜기에서 부는 바람, 빌딩과 빌딩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 평지에서 나오는 바람보다 시원하고 강도가 세다는 '골바람 원리'에 착안해 개발한 기술이다. 일반 선풍기의 30~40% 전력량으로 동일한 풍량을 구현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췄다. AF05는 최소소음이 23dB로 소리에 민감한 아이가 낮잠을 잘 수 있으며 월 전기요금이 1000원 내외로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다. 바람세기는 8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터치 방식이라 살짝만 눌러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상태등이 LED 형식이라 어둠 속에서도 운전 여부가 확인된다. ▲전원 ▲회전 ▲타이머 ▲바람세기 기능이 탑재된 리모컨은 자석이 내장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본체에 붙여서 보관하므로 분실 염려가 없다.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세텍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연결돼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인근의 대형 공영주차장과 순환 버스를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2018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소유진이 방문, 셋째를 위한 육아용품을 장만할 예정이다. 사진 : 윈드앰프 공식 홈페이지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2-22 09: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