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품절대란 공기 순환 카시트 '우노 에어' 재입고
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 순성의 신상 회전형 카시트인 ‘우노 에어’ 딥 그레이, 실버 베이지 색상이 13일 재입고 됐다.우노 에어는 올해 2월 공식 론칭되어 출시 두 달 만에 전체 물량이 완판된 제품으로, 국내 유일 3중 공기 순환 기능 탑재로 다가올 여름을 걱정하는 육아 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본 제품만의 공기 순환 기능은 축류형 팬의 탑재, 후면 통풍구, 2중 에어스루 원단 적용 등으로 카시트의 더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여 탑승한 자녀의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재입고 된 딥 그레이와 실버 베이지의 경우 지난 완판 이후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지속적인 예약 구매가 이루어져 이번 2차 물량도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는 게 담당자의 의견이다.순성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진행된 사전 예약 특가에서도 큰 반응이 확인할 수 있었다.”며, “2차에 이은 3차 물량도 빠르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우노 에어 카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성 공식몰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4-05-13 10:00:12
‘코시국’에도 잘~나가는 유아카시트 5
아이들이 쓰는 제품은 항상 최고로 좋은 것을 마련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 안전과 생명이 직결되는 카시트는 기능과 편의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코로나 시국에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 유아 카시트를 소개한다.순성 듀클 핀신생아부터 체중 18kg까지 사용하는 회전형 카시트. 내구성과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며 무독성 친환경 소재인 EPP 소재를 카시트 전체 충전재로 택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카시트 전문기업인 순성이 개발해 국내 본사에서 100% 제조하는 제품으로 생산품의 품질관리가 엄격하다. 카시트 원단은 3종 유해균을 차단하는 항균 원단을 전체 적용했으며 빠르고 정확한 A/S 또한 장점이다. 가격 70만원. 시크 제로맥스360성장 과정에서 최소한 2번이상 교체해야 하는 기존 카시트와는 달리 신생아부터 12세까지 단,한 대로 탑승 가능한 올에이지 4세대 회전형 카시트다. 한국안전인증 KC, 중국인증 CCC, 유럽안전인증 ECE을 획득과 더불어 유럽 최신 측면 충돌 테스트인 I-SIZE 테스트까지 추가로 진행해 탁월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카시트 오장착을 줄이기 위해 세이프 인디케이터가 탑재되어 5점식벨트, ISO-FIX, 서포팅레그 등 안전장치들이 정확하게 장착되어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지하주차장에서도 쉽고 올바르게 착장할 수 있도록 ISO-FIX 라이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세심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가격 75만원.브라이텍스 롬머 플래그쉽 카시트 ‘듀얼픽스 i-SIZE’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회전형 카시트. 독일 현지에서 기획부터 디자인, 테스트, 생산까지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완성됐다. 충돌 발생 시 2방
2021-05-04 16:44:40
설 귀성길, 안전한 '영유아 카시트 착용법'은?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영유아 카시트 착용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만 6세 이하 영유아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아이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는 가정에서는 카시트를 필수품으로 장착해야 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어린이가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고 일반 성인용 안전벨트를 착용할 시,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5.5배 증가한다. 또한 카시트 착용 시 어린이 사망 확률은 30~50%이지만, 미착용 시 사망률은 99%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아이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는 어떻게 착용해야 할까. 먼저 아이의 몸무게, 연령대에 맞는 카시트를 선택해야 한다. 범용 카시트는 작은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연령과 성장 단계에 맞는 신생아용, 토들러용, 주니어용 카시트를 장착하는 것이 안전성을 높인다. 카시트를 착용 시에는 아이의 몸 전체가 흔들림 없이 카시트에 고정되는 것이 중요하다. 카시트를 조수석에 설치하면 사고 시 에어백 팽창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뒷좌석의 왼쪽이나 오른 쪽에 고정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1세 미만의 영아는 체중에 비해 머리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충격 분산을 위해 뒤보기 형태로 카시트를 다는 것이 좋다. 최소 첫돌이 지날 때까지는 목관절이 약해 충격이 받기 쉬운 만큼 카시트가 뒤쪽을 바라보도록 거꾸로 설치해야 한다. 이때 머리가 앞으로 꺾이는 것을 막기 위해 좌석과 카시트의 등받이 각도는 45도 미만으로 눕힌 다음 사용해야 한다. 헤드레스트는 아이의 어깨 높이에 맞춰주어야 아이의 목과 머리를 보호할 수
2019-01-24 17: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