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귀요미 딸이 남긴 밥 냠냠~ "진짜 맛있어"
방송인 박슬기(35)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쬐꿈 남겨준 덕분에 제가 포식(?)합니다. 버리기 너무 아깝... 근데 진짜 맛있당. 식사 주인공은 뒤에서 전광석화처럼 뛰노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슬기는 다소 장난스런 표정으로 딸이 남긴 이유식을 먹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기 것 남은거 먹기 시작하면 진정한 엄마가 되는 길","...
2021-04-08 14:33:01
두 아이 엄마 김빈우, “애들 잘 때 나도 한숨 꿀컥”
15일 배우 김빈우가 인스타그램에 육아 근황을 전했다.김빈우는 “아..집에 와서 율이 눕히고 열심히 글 써서 올리고 했는데도 율이가 일어나질 않네” 라며 “#귀차니즘의올바른예 #에라모르겠다 #운동이고뭐고 #애들잘때나도한숨꿀컥하자”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헬스장 가서 한 시간 걷고 싶은데.. 걷고 싶은데...마음은..걷고 있는데.. 몸이..안 움직여지는 건...어젯밤 원이가 오랜만에 2시간에 한번 씩 깨주셔서 현백에서 그리 잠을 잘 자주더니..밤에 나에게 3번 수유의 선물을 주셨기 때문인가" 라고 덧붙이며 둘째 아들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로 밝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해 1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1-15 16: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