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 전미라 "오징어게임 달고나 만들기, 2시간 걸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직접 만든 달고나를 인증했다. 전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력 저하로 집중력 있게 하지 못했고 장비 부족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은 달고나 만들기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난 행복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게 단순노동은 참 안정감을 준다. #2시간걸림 #아이고허리야 #오징어게임 뜨기 전부터 쭉 만들었음ㅋㅋ"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가 화제인 가운데, 전미라가 직접 만든 병아리와 하트, 별 모양의 먹음직스러운 달고나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08 16: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