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택, 코로나19 확진..."미각·후각 상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윤택이 증상을 밝혔다. 윤택은 13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5일차. 최초 목 따끔거림. 이후 기침. 가래. 점차 나아지다가 오늘 아침 미각, 후각상실"이라고 적었다.이어 "치약 맛이 안 느껴짐. 배는 고픈데 밥을 먹어도 아무 맛이 안 나고 냄새도 못 느낌. 다들 조심합시다. 건강이 최곱니다"고 전했다. 한편, 윤택은 IHQ ‘자급자족원정대’, MBN ‘나는 자연인이다’ 등에 출연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13 16: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