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킷, 바른자세 습관을 위한 범보의자 ‘코지킷’ 출시
육아 출산 전문 브랜드 라비킷(La vikit)에서 인체공학적 설계의 범보의자 ‘코지킷’을 출시했다. ‘라비킷 코지킷’은 아기가 앉았을 때 고관절 발달을 돕는 자세인 M-position 자세로 만들어주며, 척추를 반듯하게 세워주어 편안하고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게끔 지지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유아 범보의자 제품이다. 목받침이 있는 기성제품이 아기의 자연스러운 목 운동을 방해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을 해결해 목을 자유롭게 가눌 수 있도록 목받침을 부착하지 않은 형태이다. 브랜드 측에서는 “아직 몸을 가누는 힘이 적을 시기인 아기들이 가장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며 허벅지를 잘 잡아 척추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연구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고 전하며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해 백일 의자부터 하이체어까지 사용 가능한 ALL IN ONE 제품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큰 제품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라비킷 코지킷’은 이유식 및 식사 공간에서부터 놀이 공간에서까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2중 식판 트레이는 더블 트레이로, 탈부착과 세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딱딱하거나 너무 소프트한 착용감으로 불편하거나 꺼짐 현상이 있는 기성 제품과는 달리 고밀도 쿠션으로 알맞은 경도를 채택해 아이에게 오랜 시간 편안함을 주며 통기성까지 지닌 제품” 이라고 전했다. ‘라비킷 코지킷’은 2.3kg의 가벼운 무게로, 손잡이가 있어 명절, 여행처럼 아이와 함께 외출해야 하는 순간에도 휴대성이 용이하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시트라 음식물이나 액
2024-01-30 11:00:02
열차 한 칸은 의자 없이…4호선 출근시간 운영
내일(10일)부터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이 의자 없이 운행한다.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제거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공사는 혼잡도,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아래 중요 구성품이 적은 3호차(4번째 칸 또는 7번째 칸)를 객실 의자 제거 대상 칸으로 정했다.지난해 3분기 4호선 열차 한 칸의 최고 혼잡도는 193.4%로 지하철 1∼8호선 중 가장 높았다. 공사는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객실 의자 제거 시범사업을 통해 4호선 열차 1칸의 최고 혼잡도가 최대 40%까지 개선되고 칸당 12.6㎡의 탑승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출퇴근 시간대 증회 운행, 주요 역 혼잡도 안전 도우미 배치 등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1-09 09:15:38
독서실 의자 방석에 바늘이...경찰, 가해자 추적 중
서울 관악구의 한 독서실에서 누군가가 몰래 의자에 꽂아놓은 바늘에 찔렸다는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3시30분쯤 신림동 독서실에서 지정 좌석에 앉았다가 방석 아래 꽂혀 있던 바늘에 허벅지를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독서실은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가해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에게 폭행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바늘을 고의로 꽂은 것인지, 실수인지 등 정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28 10: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