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소녀 출신 츄, 전속계약 소송 결과는?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츄(본명 김지우·24)가 전속계약을 두고 벌인 전 소속사와의 싸움에서 이겼다. 서울북부지법 민사합의12부(정우정 부장판사)는 17일 김씨가 "전속계약 효력이 없음을 확인해달라"며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김씨는 수익정산 등 문제로 블록베리와 갈등을 겪다가 2021년 12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지난 3월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지만 불발됐다. 김씨는 2017년 블록베리 소속 이달의소녀로 데뷔해 활동하던 중, 지난해 11월 스태프에게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팀과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 그는 당시 "팬 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김씨는 현재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8-17 16:10:51
애교장인 '이달소' 츄, 본인보다 귀여운 사람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유튜브 채널 '통통컬처'의 짜릿한 인터뷰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올리비아 혜, 진솔, 츄 세명의 멤버가 참여한 이번 인터뷰는 '대유잼' 그룹이라는 별명처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달소 여덕몰이 원탑을 인정한 올리비아 혜, 진솔은 인터뷰 초반부터 거짓말을 할 것이라고 말해서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애교장인으로 불리는 츄는 '나는 살면서 나보다 귀여...
2020-11-06 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