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 한부모가정 위한 나눔콘서트 연다
도서관형 카페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이 5월 11일(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나눔콘서트 ‘이웃사촌’ 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에서 열리는 나눔콘서트 ‘이웃사촌’은 ‘우리는 서로의 이웃사촌’이라는 메시지로 한부모 가정을 재정적으로 돕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본 행사는 카페 내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아티스트 차빛나, 밤구석(with 전은혜), 스페셜티, 소낙, A:MI, CONVEY.G JEH, COCOLOLA가 참여하며, 단체로는 커피랑도서관, 이로, 이웃을 웃게 하는 이웃이 함께한다.더불어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은 이전부터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위해 <성경통독반>, <목수특성화 과정>, <독서 마라톤>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인디 밴드, 토크쇼 및 ‘스바시바’ 독립영화제, 유투버들의 전국모임 ‘나는 북튜버다’ 등 여러 방면의 문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커피랑도서관 본사인 가락센터점은 핸드드립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형 카페로 책과 커피가 함께 하는 문화 컨셉으로 창업주들과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문화 이벤트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 잡았다.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는 “도서관형 카페라는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장소를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재탄생시키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소통을 통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나눔콘서트 ‘이웃사촌’에서는 아티스트들의 미니콘서트와 플리마켓을 함께 즐길
2019-05-02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