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층간소음 이웃 항의에 사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아랫집 층간 소음 항의 글에 사과했다. 11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 2학년 반 배정이 나왔다. 한 것도 없이 2학년이라니 꽃보며 마음 달래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해당 게시글에는 아랫집 이웃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층간소음 피해를 주장했다. 누리꾼은 "아랫집인데요.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 벌써 다섯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되나요? 리모델링 공사부터 일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초기라서 더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기니 시정 좀 부탁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문정원은 "저도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다"라면서 "마지막 뵌 이후로 정말 정말 주의시키고 있습니다. 부분부문 깐 매트로는 안 되는 것 같아서 매트도 지금 집 맞춤으로 주문제작을 해놓은 상태이구요"라고 했다.또 "저희도 이곳 이사오면서 방음 방진이 이렇게 안 되는 곳인 줄 몰랐어요"라며 "아이들 놀 때는 최대한 3층에서 놀게 하고 코로나로 인해 갈 곳도 없어서 친정집에 가있거나 최대한 어디라도 나가려고 해봐도 그게 요즘 날도 춥고 갈데도 잘 없네요. 최대한 조심한다고 하고 있는데 남자 아이들이다보니 순간 뛰거나 하면 저도 엄청 소리지르고 야단쳐가면서 엄청 조심시키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문정원은 "저번에 말씀해주신 것처럼 옆집 기침 소리도 들리신다고 하셔서 정말 아이들 웃는 소리조차 조용하라고 혼낼 때가 많아요. 아이들도 아
2021-01-13 10:41:51
이휘재 아내 문정원, '오늘도 청순+시크한 엄마'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15일 문정원은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정원은 깔끔한 블랙 상의에 화려한 호피무늬 바지를 매칭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근 호피 좋아하심","호피바지 너무 잘어울려요", "일도 육아도 정원님 개인라이프도 정말 멋지세요","오늘도 이쁨"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휘재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1-16 11: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