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결혼 4주년 이벤트에..."눈물 한바가지"
방송인 홍현희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 이쓴 뭐야. 일어나자마자 울었다라면서 “육아하랴 일하랴 정신없는 와중에... 고마워. 2018.10.21 #결혼 4주년. 변함없는 이쓰니.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한 사진에는 제이쓴이 풍선으로 꾸민 이벤트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제이쓴과 행복해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인 부부", "4주년 축하해요. 똥별이 넘넘 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홍현희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0-21 11:06:39
진서연 "결혼생활 10년 차, 이혼 안하는 방법은..."
배우 진서연(38)이 이혼을 하지 않을 수 있었던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진서연은 결혼 10년 차 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에 대해 “결혼할 사람은 촉이 온다. 내가 상대하기에 버거운 남자였는데, 촉이 와서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진정시킨 다음에 2년 뒤 결혼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결혼은 이런 사람이랑 해야 한다는 게 있었다. 사지가 마비돼 못 움직여도 죽을 때까지 케어할 거야, 이 마음이 들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또 “사실 결혼생활이 너무 힘들다. 이혼하고 싶은 적이 많다. 이혼을 안하기 위해서는 ‘내가 이번 생에는 덕을 많이 쌓고 가야 되겠다’ 이것만 마음 먹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의 남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현재 독일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15 10: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