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테기' 헷갈릴 때 사용하세요…NHN에듀 서비스 출시
임신테스트기 결과가 양성인지 음성인지 육안으로 확인이 힘들 경우 사진을 찍으면 AI가 판단해주는 서비스가 출시됐다.NHN에듀는 여성 건강 앱 '핑크다이어리'에 'AI핑봇 임신테스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AI핑봇 임신테스트는 이미지 데이터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촬영한 임신테스트기 사진을 판독한다. 양성·음성 결과를 '99.9% 양성'·'양성 가능성 높음'·'99.9% 음성' 3가지로 판독해준다.NHN에듀 측은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베타 버전으로, 향후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술을 고도화해 정식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성 건강 분야에 특화된 유용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8-05 11: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