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2년만에 36kg 감량, 의사 경고에 다이어트 결심"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재환은 4일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해 "불과 2년 전에 제 몸무게가 104㎏였고, 비공식 몸무게로는 110㎏가 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고지혈증 등이 생겼었다.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살다가 정말 죽을수도 있다. 왜 이렇게 너의 유작을 빨리 남기려고 하냐'고 하시더라. 그 때 진짜 안 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후 유재환은 2년마에 36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건강한 집'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05 10:11:10
'완벽 슈트핏' 유재환, 4개월 만에 32kg 감량 성공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32키로를 감량해 주목을 받고 있다. 통풍과 허리디스크 등 10여가지가 넘는 질병으로 인해 체중이 무려 104kg까지 증가했던 유재환은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유재환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통풍과 허리디스크 외에도 공황장애와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고지혈증, 고혈압, 두통, 무릎 통증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질병을 앓으며 병원 검진 결과에서도 다...
2019-08-26 09:4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