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월세보증금 30% 최장 10년 무이자 지원
서울시는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대상자 25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실시한다. 특히 전체 40%인 10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입주자 모집 공고를 15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인터넷 접수를 ...
2020-06-15 11:00:02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5천명 모집…보증금 30% 지원
서울시는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 최대 4,500만원을 최장 10년 간 무이자 지원한다. 입주 대상자는 5천명을 모집하고, 그중 2천명은 신혼부부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오늘(2일) 홈페이지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입주 대상자는 5월 22일에 발표한다.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는 50%,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하며, 신혼부부 2,000명...
2020-03-02 10:20:01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2000가구 공급… 40%는 신혼부부용
서울시가 올해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5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천가구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40%인 800가구는 신혼부부에만 해당한다.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정책은 서울시가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4500만 원(신혼부부는 6000만 원)까지 길게는 10년 동안 무이자로 빌려주는 제도다. 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은 50%까지 지원받는다. 지원 ...
2019-01-15 09:5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