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아 가정에 연 600시간 '돌보미' 파견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장애아 가정 양육 부담 경감’ 사업을 통해 481가정에 연간 600시간 이내에서 돌보미를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아 가정 양육 부담 경감’ 사업은 2005년부터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서울시장애인부모회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는 양육 보호자의 질병이나 사회활동으로 인한 일시적 돌봄 공백이 생길 경우, 돌봄 교육과정을 수료한 돌보미가 가정을 찾아가는...
2019-06-12 11: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