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재활용 공장서 화재
대구 서구의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4분께 서구 중리동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5시3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이어 오후 5시47분께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 차량 60대, 인력 15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 등은 불이 진화되는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15 19:42:22